과도한 운동 정신건강1 과도한 운동이 오히려 정신건강을 해친다? -과도한 운동이 오히려 정신건강을 해친다? 운동은 많이 할수록 좋은 것이라는 주장을 뒤엎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적정령 이상의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정신건강을 해친다는 것이다. 영국 정신의학 전문지 랜싯 정신의학회에 발표된 관찰 연구에 따르면,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하지 않는 사람들보다 정신 건강 상태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에어로빅, 사이클링 등의 운동을 다른 사람들과 그룹을 이뤄 함께 하면 정신 건강에 훨씬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량은 일주일에 3~5일 한 회에 45분 가량이 가장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운동량이 이보다 많아진다고 해서 정신 건강에 추가로 더 도움이 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운동은 심혈관 질환, 뇌졸중, 당뇨병, 질병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낮춰주.. 2021. 6. 22. 이전 1 다음